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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29일

어떠한 사랑 2023. 1. 16. 21:41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남동생 친구 부부가 오셨는데 절하면서 여자분이 웃었다.
사람은 어느 상황에서도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실수에 대한 아무 말이 없었다.

조문 온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