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있을까

어떠한 사랑 2023. 2. 1. 23:54

어릴 적 부산에서 직장 생활할 때 길거리 호떡가게에서 두 아주머니가 의료보험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있었는데
나는 의료보험이 무엇인지 모르고 '저도 어로 있는데 예 했다.
(어루러기:증상 탈색 반점, 가려움)


난생처음으로 편지를 쓴 적이 있었다.
후에 알았는데 내가 쓴 글씨가 다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회생활할 때 사람들을 오래 사귀지 못하였다.
내가 무지한 걸 사람들이 눈으로 말해주고 행동으로 보여 주어 나를 조금씩 볼 수 있었다.
주님 마음 아니면 나를 끝까지 사랑해 줄 사람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