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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알아야 은혜가 되는 것이다

어떠한 사랑 2023. 3. 11. 13:22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다.
우리가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다 해도 자기 잘못을 알게 되면 변하는 것이 사람이다.
나는 가룟 유다를 보면서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
얼마나 괴로웠을까
 
여기 두 교회는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는 있는 것일까,
짐승 > 큰 성 바벨론 > 서머나 교회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짐승을 탄 여자 > 큰 음녀 > 빌라델비아 교회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박옥수 목사에게 '빌라델비아 교회, 이름을 주고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라 하였다.
진홍기 목사는 나도 이름 받았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였다.
그런데 두 목사가 나를 교회에서 쫓아내고 20년 가까이 핍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