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아버지는 오랜 세월 동안 동네 사람들과 작은 가게에서 4~6시간을 보내셨다.
코로나로 아버지 돌아가신 후에 아버지 하고 잘 지내시는 분을 만났다.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처음 보는 사람이 왔다 간 후에 코로나 걸리지 않았는가 의심의 말씀을 하셨다.
이분은 나하고도 잘 지낸 분인데 오래전 나만 보면 헛기침을 하여 나에게 뺨을 맞은 일이 있었다.
두 목사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다.
전에 '서머나. 빌라델비아, 두 교회가 같이 했는지 아니면 둘 중에 한 사람이 했는지 모르겠지만 새벽퇴근길에 승용차로 나를 치고 도주하고 차로 위협한 일이 4~5번인가 있었다.
어머님 사고,
택시기사님과 운전자 보험회사 사람과 합의를 보았다.
보험회사 사람이 일주일 정도 되면 보험금이 나온다고 하였다.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여 보니 사고 접수가 없다고 한다.
5~6일 정도 지나서 손해사정인 라고 하면서 전화가 왔다
이분 말씀이 보험회사에서 자기를 사서 자기가 좀 더 알아볼 것이 있다고 병원
에 갔다가 어머님을 만나 보고 싶다고 동생에게 전화가 왔었다.
오늘 이분이 왔어 어머님과 동생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갔다,
일이 이렇게 되는 것이 맞습니까?
운전자 보험회사 사람과 합의를 보고 합의서를 가지고 있는데
보험회사에서 손해사정인을 사서 더 조사한다고?
아무리 내가 무지한 사람이라도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이 든다
어머님 사고가 처음부터 두 목사와 연관이 있었을까? 한 번 더 의심을 하게 되고
아버지일도 의심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일로 내 생각을 쓰게 된다.
나의 의심이 잘못된 생각이라도 좋다.
서머나, 빌라델비아 교회 두 목사가 나에게 한 짓이 있어니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