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어머니 생신때

어떠한 사랑 2024. 5. 18. 07:21

나에게  동생이 있는데 내가 부족한 형이라도 나에게 예의를 지키면 동생 된 도리를 다한다.
하지만 전에 '진홍기, 박옥수  목사가 시킨다고 나를 괴롭히다   맞은 적이 있었다.
  15일 어머니 생신이었다. 방에서 같이  놀다가 갑자기 나보고 저 방에 가라고 한다.

말하는 모양새가 명령처럼 들렸다.

 

그리고 등 좀 밟아 주라고 했는데 무식하게 밟아, 전에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이번에는 금이 간 것 같다.

무식한 동생이면 그렇다 생각하겠지만, 어쨌든 별 생각을 다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