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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을 전하노라

어떠한 사랑 2024. 12. 19. 18:4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시편 2편
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