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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어떠한 사랑
2025. 4. 29. 09:53
몇 개월 전인가 처음 보는 사람이 나를 아는 척하였다.
나를 좀 알고 있다.
나는 전혀 기억이 없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니 형님친구라 하고 내가 살고 있는 202동 7층에 살고 있다고 하였다.
아파트 십 년이 넘었지만 처음 보는 사람이다.
오늘 아침에 만나 인사를 하고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를 하였다.
인사를 받지 않는다.
지나가다가 몇 번 봤지만 오늘까지 생각해 보면 아주 건방진 놈이다.
말씀에 교만한자가 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다음에 만나면 두 짐승과 연관이 있는지 알 수 있겠지!
두 짐승과 관계가 없다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