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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문자를 받았는데 (수정)

어떠한 사랑 2025. 5. 23. 09:27

택배기사님이 왔다.
자신이 서툰 것을 아는지 택배기사가 아니라 한다.
심부름 왔나 보다 생각이 들었다.
택배박스를 들고 가는 것을 보고 집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박스를 놓는 소리가 커서 나가

보니 엘리베이터 앞에 쇠 손수레에 박스가 놓여 있다.
잠결에 아무 말도 못 했는데
박스 놓는 소리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선 상태에서 박스를 놓는 소리다
메인보드라고 하였고 상자에도 적어난는데


as 문제로 대한통운택배 문자를 받았는데 새벽 6시, 이 시간에 문자 오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
전에도 새벽에 문자 주고 저녁에 가져갔다.

그리고 택배에 문제가 생기면 꼭 대한통운에서 문제가 생기니
"빌라델비아 교회, "서머나 교회" 이 두 놈의 장난인가 의심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