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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전화

어떠한 사랑 2025. 6. 18. 12:03

아버지 돌아가시는 날 고추친구 한 명도 오지 않았다.
전화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나를 핍박하는 목사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8시쯤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요점만 정리-
내 어머님을 병원에 입원시키는 것이 어떤지, 또 치매가 없으신지 물어본다.
전화를 끈고 기분이 안 좋아 친구에게 전화를 하여 '그런 식으로 말하면 되나고 물어보자
친구는 미안하다 하면서 '내가 힘들까 봐 걱정이 되어 말했다고 한다.

그래도 말이 안 된다.

내가 편안하자고 어머님을 입원시키는 것은 사람 마음이 아니다.
이 친구도 나를 핍박하는 두 짐승과 관계가 있다.

내 어머님은 무할례자이시다.
성경말씀을 보면 사람이 두 부류로 나뉜다. 할례자와 무할례자,
저를 낳아 주신 분 어머님은 무할례자이시다.
한 집에 가장이 무할례자이면 그의 자식들 중에 할례자, 무할례자가 있었도 '무할례자인 부모님을 경건한 사람으로 인도하긴 어렵다.
이유는 부모 마음이 아니라 왕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내가 영과 육이 같은 일을 겪고 있으니 가까이 계시는 어머님에게 화를 낸다.
아버지 돌아가고 허덕이고 울었던 것을 생각하며 어머님에게 잘해야겠다 생각하면서도 잘 안된다.

짐승 > 큰 성 바벨론 > 서머나 교회 < 진홍기 목사
거짓 선지자 > 큰 음녀 > 빌라델비아 교회 < 박옥수 목사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