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죽여도

몸은 죽여도

어떠한 사랑 2019. 5. 21. 18:23

 

새벽 퇴근길에 승용차로 치고 도주하고, 오늘까지 차로 위협한 것이 3번째다.

그리고 옆에서 처음부터 다 봤다고 하면서 나를 책망하는 두 년 놈은 머고?

여자는 빌라델비아 교회 자식이고

남자는  서머나 교회, 차 기사까지 너희가 만든 작품이겠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짐승 -> 서머나 교회 <-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짐승을 탄 여자 ->빌라델비아 교회 <-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

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