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의 영
(빌라델비아 교회 이름과 고레스 칭호를 주고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하였다)
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시다고 하였다. "빌라델비아교회"가 일을 만들어 싸움을 붙이고 또 싸우지 않는다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하나님처럼 나를 핍박하고 도리어 나를 책망하였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내가 처음으로 "사데 교회" 박희진 목사님을 만나고
두번째는 "버가모 교회" 류홍렬 목사님이 나를 불려 교회에서 생활하게 하여 주셨다.
내가 이 두 분과 같이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어
대전한밭교회에 찾아가 박옥수목사님을 만나 여기에 있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교회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리고 대전지역 박희진 목사님 세미나가 있을 때 나는 박옥수목사님의 마음을 보게 되었다.
아무 잘 못이 없는 나에게 책망하시고 가르치고 또 질투하였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다. 내 마음은 어떠했을까..
혼돈 (混沌/渾沌)
[명사] 1. 마구 뒤섞여 있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또는 그런 상태,
내가 대전한밭교회에 있으므로 목사님들이 왔다 갔다 하였다.
하루는 "두아디라 교회" 김창규목사님이 오셔 잠시 교재하고 예배시간에 "나발"이란 사람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나발을 보면 사울왕이 보인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거짓선지자가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그리스도께서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세상에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