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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짐승
어떠한 사랑
2020. 11. 10. 08:16
미안한 마음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을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
바다짐승 -> 서머나 교회 <- 사탄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땅의짐승 -> 빌라델아 교회 <- 이세벨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
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