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말씀을 시험하고

어떠한 사랑 2021. 5. 15. 01:27

*성경 말씀 외에 제가 하는 말은 검색창에 단어를 찾아 짝을 맞춰 글을 만들고
한글맞춤법 검사기만 믿고 글을 올리는 것이니 혹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렇게 아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에 기쁜소식 선교회에서 목사가 되는 것은  쉽다고 했는데 사실은 누구에는 쉽고 누구에는 어렵다.
기쁜소식선교회 목사라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선교학교에서 배운 그대로 성도들을 훈련시키는 목사도 있다.
성도들이 모여 생활하다 보면 마음 약한 자는 함께 생활한다는 것이 어렵다.
나는 형제를 때리고 전도사에게 주먹질 하였다. 
교회를 몇 군대 옮겨 다녔고 내가 가는 곳마다 형제를 때리는 일이 생겼다.
마산교회에 있을 때 어느 목사님이 말씀 시간에 이 말씀을 하셨다.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20년~ 전 일이죠?)
목사님이 누구신지 기억은 못 하지만 아마도 내 마음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열등감이 무엇인지 몰랐다. 나를 무시하고 건들면 주먹이 먼저 나갔다.
교회에서 나와 또 혼자가 되었다.

후에 대전 한밭 교회 박옥수 목사님을 찾아갔다.
찾아간 동기는 이렇다.
언제부터인지 나를 보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마주치지 않게 일부로 피한 적도 있고

목사님을 찾아뵙고 무릎 굻고 제가 잘못했습니다 말씀을 드리고 대전 한밭 교회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후에 여동생이 구원받지 않는 사람과 결혼 문제로 집에서 전화가 왔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여기(교회가) 개판이다 결혼 시켜라고 했다.

개판

[명사] 상태, 행동 따위가 사리에 어긋나 온당치 못하거나 무질서하고 난잡한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빌라델비아 교회 이름을 주고,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말씀을 드렸다.
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이 말씀을 시험하고 일을 만들어 싸움을 붙이고 또 싸우지 않는다고 핍박하였다. 
그리고 내가 바벨론왕의 팔은 들어주고 바로의 팔은 떨어뜨릴 것이라 했는데 
빌라델아 교회는 짐승을 타고 나를 핍박하였다.
영으로 보면 세상신이 성령님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서머나 교회 <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빌라델비아 교회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에베소 & 두아디라 교회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두아디라 교회가 두 짐승에게 핍박을 받고 화가 났을까
아니면 형제라고 나를 깔보는 마음도 있었을까

 

내가 이 정도는 생각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