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 기일이었다.
제수님만 안 오시고 다 모였다.
형님과 두 동생 그리고 형수님에게서 두 귀신이 보였지만
내 자유가 남의(두 짐승) 양심으로 판단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오리고기를 맛이게 먹고 왔다.
형님과 형수님이 믿는 교는 불교이다.
후에 하나님 자녀가 될지 모르겠지만 신경 안 쓴다.
내 육체의 가족이 하나님 자녀가 되면 기쁘겠지만 하나님 나라에 육정만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 동생도 기쁜 소식선교회 몸 담은 지가 40년이 넘었을 것이다.
두 동생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으면 두 짐승에게 벗어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짐승 > 서머나 교회 < 진홍기 목사
거짓 선지자 > 빌라델비아 교회 < 박옥수 목사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