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는 목자다. 제가 글 쓰는데 편의상 목사님이라 하겠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에게 "빌라델비아 교회" 이름을 주고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했다. 목사님! 제가 교회에 있을 때 목사님에게 잘못한 것이 있습니까?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은 목사님입니다. 때에 따라 종이에 말씀을 적어 몇 번 드렸습니다. 한 번이라도 좋게 받은 적 있습니까? 예배시간에 누가 종이에 말씀을 적어 주더라, 말까지 하시고 시간이 지난 후에 목사님에게 전화를 하여 진홍기 어디 있냐고 물었습니다. 진홍기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를 왜 교회에서 쫓아내었냐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이 무엇이라 했습니까? 나에게 쫓겨난 사람이 한 둘 아니라 나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내가 얼마나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