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 나를 통하여 박옥수 목사에게 빌라델비아 교회 이름을 주셨다. 목사는 목자다제가 글쓰기 편의상 목사라고 하겠습니다.십 몇년 전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대전 한밭 예배당에 찾아가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한밭교회에서 지내게 되었다.내가 한밭 예배당에 있으므로 사역자들이 왔다 갔다 하였다.하루는 박옥수 목사님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나는 무슨 일인지 생각하다가 성령님께서 박옥수 목사님이 누구인지를 보여주셨다.여섯 교회 중에 제일 먼저 보여주신 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 박옥수 목사였다.나는 박옥수 목사님이 자기 이름을 아는지 살피다가 모르고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이름을 가르쳐 줘야 하는데,빌라델비아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 중에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