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내 이름을 위하여

어떠한 사랑 2020. 1. 13. 16:01

성령님께서 나를 통하여 박옥수 목사에게 빌라델비아 교회 이름을 주셨다.

 

목사는 목자다

제가 글쓰기 편의상 목사라고 하겠습니다.

십 몇년 전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대전 한밭 예배당에 찾아가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한밭교회에서 지내게 되었다.

내가 한밭 예배당에 있으므로 사역자들이 왔다 갔다 하였다.

하루는 박옥수 목사님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무슨 일인지 생각하다가 성령님께서 박옥수 목사님이 누구인지를 보여주셨다.

여섯 교회 중에 제일 먼저 보여주신 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 박옥수 목사였다.

나는 박옥수 목사님이 자기 이름을 아는지 살피다가 모르고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이름을 가르쳐 줘야 하는데,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 중에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이 말씀으로 근심하고 있는데 성령님께서 말씀을 주셨다.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예수님께서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누가 하고 있습니까?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