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문자를 받았는데 (수정)
택배기사님이 왔다. 자신이 서툰 것을 아는지 택배기사가 아니라 한다. 심부름 왔나 보다 생각이 들었다. 택배박스를 들고 가는 것을 보고 집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박스를 놓는 소리가 커서 나가보니 엘리베이터 앞에 쇠 손수레에 박스가 놓여 있다. 잠결에 아무 말도 못 했는데 박스 놓는 소리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선 상태에서 박스를 놓는 소리다 메인보드라고 하였고 상자에도 적어난는데as 문제로 대한통운택배 문자를 받았는데 새벽 6시, 이 시간에 문자 오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전에도 새벽에 문자 주고 저녁에 가져갔다.그리고 택배에 문제가 생기면 꼭 대한통운에서 문제가 생기니 "빌라델비아 교회, "서머나 교회" 이 두 놈의 장난인가 의심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