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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심에 잘못된 생각으로

어떠한 사랑 2024. 5. 14. 04:52

동생이 교회에 있어 동생을 찾아갔다.
그때 만난 분이 박희진 목사님이다.

교회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마음으로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는 분은 처음이었다.
같이 생활하던 형제님들도 어느 정도는 알겠지만 이강욱 형제님이 더 알 것이다.
나는 박희진 목사님에게 잘 보이고 싶었다.
이런 내 욕심에 잘못된 생각으로 이강욱형제에 입에 담지 못할 말로 큰 위협을 주었다.
 
세월이 많이 지난 후에 시골집에서 교회에 다녔다.
교회에서 하는 말이, 형제들하고 방을 구하고 같이 생활하라고 한다. 
고민하다가 형제들하고 같이 지내게 되었다.
열등감 있는 사람이  같이 생활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교회를 옮겨 다녀지만 적응하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간 곳이 박옥수 목사님이 있는 대전한밭교회를 찾아갔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내가 교회에서 적응하지 못한 이유는 '기쁜소식 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게 있었다.
마음을 보지 못하는 사역자들은 선교회에서 보고 배운 데로 하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