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20 몇 년 전 대전한밭교회에서 생활할 때 대전 지역 집회가 있었다. 강사는 박희진 목사님이고,
집회 첫날에 말씀이 끝나고 화장실에 갔다가 박희진 목사님 만나로 갔다.
누구에게 강사님 계시는가 물었는데 안 계신다고 했는지.. 만나지 못하고 나왔다.
그날 저녁인가 모르겠지만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시간에 '어디서 배운 것이나 하면서 나를 책망하였다.
집회가 끝날 때까지 가지 않았다.
집회가 끝난 후인가.. 한밭교회에서 박옥수, 박희진 두 분이 오는 것을 보고 실례화를 두 켤레 가지고 두 분에게 드렸다.
그런데 이상한 기운이, 나중에 생각하니 질투였다. (자기만 섬겨야 하나)
말씀이 없을 때 말씀을 종이에 적어 드리고, 또 말씀을 적어 드리는데 빼앗듯 가져갔다
그리고 말씀시간에 누가 종이에 말씀을 적어 주더라, 이 말까지 다 하고,
그리고 나를 교회에서 쫓아냈다.
요한계시록 17장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짐승 > 서머나 교회 <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짐승을 탄 여자 > 빌라델비아 교회 <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짐승 > 서머나 교회 < 진홍기
거짓 선지자 < 빌라델비아 교회 < 박옥수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