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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랑 2025. 1. 29. 20:59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팀원인 헤드셋으로 인사 소리가 들렸다.
외국 사람인 줄 알고 나는 채팅창에 글로 인사했다. 하이

미국 '필라델비아 도시가 '빌라델비아 교회와 연관이 있나 하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사회생활 할 때 사람을 사귀어도 오래 못 간다.
나의 무지한 것이 보이니 돌아선다.
그리고 내가 운동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자기 유익을 위해 나와 가까이 한 사람은 나에게 베풀었던 만큼 갚아 주고 돌라 셨다

동생이 있는 교회에 있을 때 처음으로 서울대전도 집회에 갔었다.
목사님과 형제들하고 지하철 전도를 하였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목사님과 형제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나는 지하철 손잡이만 잡고 가만히 있었다.
목사님이 저를 보고 전도하라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다.

허 허 헛 되고 허 헛 되며 헛 되..
앉아 있는 여학생들이 입을 가리고 웃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 말씀을 다 못했던 것 같다

사촌 누님이 내가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복이다 하셨다.
내 나이가 60이 넘었지만 아직도 글을 쓰지 못한다. 다음에 검색하면 비슷한 글이면 다 찾아 준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 때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한 시간 넘게 걸린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