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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어떠한 사랑 2021. 4. 3. 03:58

목사는 목자다.
글쓰기 편의상 목사라고 쓴다.

 

내가 대전 한밭 교회에 있을 때 하루는 박옥수 목사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았다.
박옥수 목사는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있었다.
성령님께서 박옥수 목사가 '빌라델비아 교회, 사자인 것을 보여주셨다.
이름을 가르쳐 줘야 하는데 고민에 빠졌다.(고민[苦悶]뜻: 마음속으로 괴로워하며 속을 태움)
왜냐하면 이 말씀 때문이다.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얼마동안 고민 했는지 모르겠지만 성령님께서 말씀을 주셨다.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 무고히 빼앗았거든
원수로 나의 영혼을 쫓아 잡아 내 생명을 땅에 짓밟고 내 영광을 진토에 떨어뜨리게 하소서(셀라)

 

그리고 대한통운택배에도 너희 사람 있지?